↑ 너의 노래를 들려줘 연우진 사진=JP E&M |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연우진(장윤 역)이 공개적으로 음치 커밍아웃을 해 안방극장에 시원한 웃음을 선사한다.
장윤은 불면증에 걸린 홍이영의 이브닝콜 아르바이트를 한 바 있다. 그의 완벽한 음치 박치 노래는 신기하게도 그를 꿀잠에 들게 만들었다. 그런 그가 갑작스럽게 마이크를 쥔 모습으로 포착돼 또 한 번 음치실력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그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곤란한 말을 들은 듯 당황스러워하면서도 자포자기한 것 같은 묘한 표정을 하고 있다. 또한 눈을 감은 채 열창을 하는 모습으로 노래를 부르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방송에서 혼을 실은 열창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터뜨린 전적이 있
제작사 JP E&M 관계자는 “연우진이 파격적인 노래로 현장까지 폭소하게 만들었다. 그의 끼 폭발 장면을 꼭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