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본격 외식사업가行…이번엔 불고기 론칭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작곡가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가 스테이크에 이어 불고기를 론칭하고 대박 행진을 이어간다.
돈스파이크의 소속사 뉴타입이엔티 측은 26일 "'돈스파이크가 열정으로 만든 한판 불고기의 완결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돈스파이크가 '돈스파이크 킹 스테이크'에 이어 '돈스파이크 프라임 한판 불고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돈스파이크 프라임 한판 불고기’는 남다른 고기에 대한 열정과 철학으로 만들어낸 ‘진정한 미식가 돈슐랭’ 돈 스파이크가 해동없이 간편하게 바로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제품 론칭 준비에 직접 참여했다.
미국산 원육 최고 등급인 ‘프라임(Prime) 척아이롤’을 사용했으며, 얇게 썰은 식감과 더불어 ‘먹방계의 새로운 컬처(Culture)’로 불리는 돈스파이크만의 특제 육장 소스와 절묘하게 배합됐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돈스파이크는 '돈스파이크 킹 스테이크' 론칭 후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매 방송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일으키며 완판 신화를 세운 바 있어 이번에 론칭되는 '돈스파이크 프라임 한판 불고기' 또한 연속 완판 신화로 대박 행진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돈 스파이크는 오는 28일 오후 8시 40분 GS홈쇼핑을 통해 ‘돈스파이크 프라임 한판 불고기’ 판매에 직접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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