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오상진, 근황 공개…"새 매장 준비로 영혼 털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오상진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오상진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새 매장 준비로 영혼 털림. 당인리책발전소 시즌2. 이 집 조명 셀카 맛집"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오상진의 모습이 담겼다.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지난 2017년 11월 서점 당인리책발전소를 오픈했으나 확장 이전 등을 위해 지난 4월 임시 휴업을 했다. 오상진은 서점의 오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상진은 지난 2017년 김소영과 결혼,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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