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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윤지성이 육군 뮤지컬 '귀환: 그날의 약속'에 출연한다.
한 매체는 26일 육군 현역 복무 중인 윤지성이 창작 뮤지컬 '귀환: 그날의 약속'에 캐스팅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샤이니 온유, 엑소 시우민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귀환: 그날의 약속'은 6.25 전쟁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고귀한 희생까지 감수한 전투 영웅들의 유해 발굴을 소재로 한 뮤지컬로 2008년 건군60주년 기념뮤지컬 '마인', 2010년 '생명의 항해', 2013년 '더 프라미스', 2018년 '신흥무관학교'에 이은 육군 창작 뮤지컬 시리즈다.
2017년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한
'귀환: 그날의 약속'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10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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