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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리나 졸리 눈물 사진=DB(안젤리나 졸리) |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의 인터뷰에서 “매덕스랑 헤어질 때 속으로 '볼썽사납게 울어서 네 아이를 창피하게 만들고 있어'라고 생각했다”며 아들 매덕스와 헤어졌을 당시를 언급했다.
이어 “공항에서 헤어지며 아마 여섯 번은 돌아본 것 같다. 매덕스는 내가 돌아볼 것을 알고 계속 손을 흔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매덕스가 자신이 사랑 받고 있다는 걸 알게 돼 기쁘다. 아들이 너무 보고 싶다. 비행기표를 끊어두진 않았지만 곧 또 (한국에)갈 것"이라며 아들 매덕스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1일
그의 아들 매덕스는 26일 오전 인천광역시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리는 입학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그는 오는 9월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UIC) 생명과학공학과에 입학해 송도캠퍼스에서 1년 간 수업을 듣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