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딸 서현 양의 귀갓길을 포착했다.
소유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외식 #집에 가는 길 등 해시태그와 "아빠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가족끼리 외식을 즐긴 뒤 백종원이 딸 서현 양의 손을 잡고 걷고 있다. 서현 양은 주황색 원피스를 입고 잔뜩 신이 난 듯 '콩콩콩' 발걸음이다. 부녀의 꽁냥꽁냥 뒤태가 미소를 안긴다.
누리꾼들은 "백선생님 오늘도 100점 아빠", "콩콩콩 발걸음이 너무나 행복하네요",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 "절로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 2014년 첫째 아들 용희 군과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 지난해 셋째 딸 세은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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