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부일체’ 이승기, 노사연 이무송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무송 노사연 부부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이무송, 노사연 부부는 깻잎 사건에 대해 말을 꺼냈다. 이무송이 아는 여자후배가 양념깻잎을 떼는 것을 어려워하자 도와줬는데, 이를 본 노사연이 질투를 했다는 것이다.
노사연은 “그 여자를 계속 보고 있었던 거 아니냐”라며 분노했다. 그러자 이무송은 “매너지 않나. 고기도 내가 굽는다. 내가 해주는 것을 좋아한다”라며 반박했다.
이에 이승기는 “내 여자친구가 있는데, 남자후배와 밥을 먹
이어 이승기가 같은 질문을 양세형에게 던졌다. 그러자 양세형은 “내 여자친구가 눌렀어? 왜 눌렀는데?”라면서 “무조건 열 받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