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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디가드의 정체는 1세대 외국인 방송인 브루노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은 가왕 '지니'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의 모습을 그렸다.
1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 오른 '휘트니 휴스턴'과 '보디가드'는 원더걸스의 'Nobody'를 선곡했다. 휘트니 휴스턴과 보디가드는 어깨춤을 유도할 정도로 유쾌한 무대를 꾸몄다. 오마이걸 승희는 휘트니 휴스턴을 두고 "연령이 조금 있으신 거 같다"며 "15-25살 많은 거 같다"고 추리했다. 이어 그는 보디가드를 두고 "발음이 귀여웠다"며 "Nobody 발음이 정확했다"고 말해 보디가드의 정체를 외국인으로 추측했다.
휘트니 휴스턴이 82표를 얻어 17표를 획득한 보디가드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보디가드는 조장혁의 '중독된 사랑'을 선곡했다. 진정성 담아 노래한 보디가드의 정체는 보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