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프리뷰] 김희철 母子, 오늘(25일) ‘미우새’ 합류...‘우주 대스타’ 일상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김희철 모자(母子)가 ‘미운 우리 새끼’ 고정으로 합류한다.
오늘(2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일상이 첫 공개된다.
김희철은 그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4차원을 넘어선 158차원’, ‘연예인의 연예인’이라 불리는 등 특이한 캐릭터를 자랑했던 바.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김희철의 ‘진짜 일상’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희철의 어머니도 母벤져스로 함께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희철 어머니는 단아하고 수줍음 많은 외모와 달리 김희철도 당황시키는 ‘돌직구’ 입담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고 한다.
하지만 母벤져스라면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시간인 아들의 일상이 공개되자, 김희철의 어머니 역시 당황했다고. 아들이 ‘미우새’임을 부정하던 어머니는 김희철의 충격적인 일상 공개에 “저게 연예인처럼 사는 거예요?”라며 분통을 터트렸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김희철 모자가 첫 합류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늘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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