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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월(이지은 분)이 구찬성(여진구 분)을 걱정했다.
24일 밤 방송된 토일드라마 tvN '호텔 델루나'에서는 자신이 죽은 뒤 혼자 슬퍼할 구찬성을 걱정하며 산체스(조현철 분)에게 부탁하는 장만월의 모습이 나왔다.
애인을 먼저 보내고 슬퍼하던 산체스에게 원귀가 된 설지원(이다윗 분)이 찾아왔다. 설지원은 산체스를 죽일 목적으로 그를 궁지에 내몰았다. 하지만 그 때 빅토리아에게서 전화가 왔고, 산체스는 구사
장만월은 설지원이 구찬성 주변사람들을 헤친다는 소식을 듣고, 산체스를 찾아갔다. 그녀는 산체스에게 원귀를 쫓아낼 향초를 건내며 "그 떄는 따뜻하게 말하지 못해 미안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녀는 구찬성과 산체스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구찬성이 슬픈일을 당했을 때 산체스가 옆에서 지켜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