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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결혼을 하고 싶은 이유를 밝혔다.
24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연애 못하는 남자'에서는 연못남 네 명이 실제 소개팅을 하면서 자신들의 문제점을 직접 바라보는 모습이 나왔다.
장동민은 밤 11시에 소개팅을 잡으며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게다가 그가 잡은 소개팅 장소는 신발을 벗어야 하는 매운 갈비찜 집이었다. 이 모습을 본 멤버들은 앞서 오후 2시에 신발을 벗어야 하는 카페에서 소개팅을 한 박형근에 "네가 형 하라"며 그를 칭찬했다.
처음에는 어색해하고 미안해하던 장동민은 이내 갈비찜에 집중했다. 여성분을 신경쓰지 않은 채 그는 "이
소개팅녀는 장동민에게 "결혼을 왜 하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장동민은 진지하게 "이제는 결혼도 하고 싶고 아기도 낳고 싶다"며 "애기한테 미안할 것 같다"고 결혼이 하고 싶은 이유를 밝혔다. 장동민은 첫 만남 자리에서 애기 이야기에 집중해 여성분에게 부담을 줬고, 이 모습을 본 멤버들은 야유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