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의실종남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Y’ 캡처 |
23일 오후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한 카페에 등장한 하의실종남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하의실종남은 핫팬츠였는데 팬티남이라 불려 억울하다며 자신이 입었던 핫팬츠 사진을 보여줬다.
그가 보여준 사진 속 핫팬츠는 중요부위만 가릴 수 있게 되어 있었다.
하의실종남은 “이야기하기 싫지만 솔직히 PD보다도 내가 학벌이 더 좋은데 명문대 나왔다. (그런데) 회사 잘리고 사기 당하고 자영업 하고 적자 매일 보고, 어머니 돌아가셨다. 어머니 제사 때만 되면 내 심장 찢어지는 것 같고 사회가 정말 불만스럽다. 그때 어머니 제사 때라 올라갔다 그렇게 됐다”라며 횡설수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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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