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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한혜연 화사 사진=MBC |
오늘(23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슈스스 한혜연과 치명핏 화사가 찰떡궁합 패션 데이를 보낸다.
이날 한혜연은 스타일 조언을 얻고 싶어 하는 화사에게 특별한 스타일 컨설팅을 해주며 이목을 끌 예정이다. 직접 자신의 집까지 초대해 동대문 부자재 상가에서 산 액세서리를 함께 만드는 정성을 쏟는다. 초 집중하며 손재주를 부리던 그는 돋보기까지 소환하며 집중하지만 잘되지 않자 결국 대폭발하며 갑자기 화사를 향한 분노의 농담을 해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두 사람은 패션 아이템을 만들며 소울메이트급 대화로 눈길을 끈다. 아이템을 만들며 담소를 나누던 이들은 평소 일상생활이 데칼코마니처럼 닮았다. 이들은 아련한 일과와 서로에게 공감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대폭소를 터뜨린다.
특히 한혜연과 화사는 환상의 호흡으로 하우스 패션쇼를 펼친다. 한혜연은 화사를 위해 일주일을 소화할 수 있는 옷을 준비, 미니 패션쇼를 열어 감동케 한다고. 모든 옷을 찰떡같이 소화하는 화사의 매력에 푹 빠진 그녀가 폭발적인 리액션을 보인다고 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침 고이게 하는 저녁 메뉴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