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이캐슬 실존모델 등장 사진="공부가 머니" 방송 캡처 |
지난 22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 첫 출연인 만큼 교육법, 교육문제 등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신동엽은 “자녀 교육비로 걱정하시는 분이 많다. ‘공부가 머니?’는 ‘공부가 돈이다’는 뜻이 아니라 도대체 공부가 뭐길래라는 뜻을 담고 있다”며 “제작진이 어렵게 섭외한 전문가 군단을 통해 여러분들의 고민을 싹 날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후 전문가 군단 중 JTBC ‘스카이캐슬’ 김주영의 실제 모델이 됐다는 전 서울대입학사정관 진동섭 씨가 등장했다.
그는 “입학사정관 사직 후 컨설팅을 요구하시는 분들이 있었다. 드라마에서 김주영 씨한테 컨설팅받는데 20억 든다더라. 이 방송 보시면 20억 벌어 가시는 것”이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임호가 세 아이의 교육을 위해 학원만 34곳을 다닌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