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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신'이 이틀째 왕좌를 지켰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변신'은 지난 20일 하루 8만 573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9만 7748명.
영화는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스릴러로 성동일, 배성우, 장영남 등 연기파 스타들이 뭉쳤다.
'변신'의 뒤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이었다. '분노의 질주:홉스&쇼'는
3위는 '엑시트'가 차지했다. 7만 1730명을 동원한 이 영화는 현재 790만 8023명의 누적관객수를 모았는데, 머지않은 시일 내 800만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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