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둘째 돌 기념 행복한 가족사진 공개...“둘에서 셋, 넷”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둘째 시온 군의 돌맞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가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우 우리 시온이 돌사진이 드디어 나왔어요”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둘에서 셋,넷. 사랑하는 우리 가족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어요 그쵸? 가족을 꾸리며 살면서 저는 더 성숙해졌고 지금도 가족을 통해 배우며 살아가는 과정이에요. 저에게 이렇게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주님 무엇보다 믿음을 가르치는 부모가 되고 싶네요. 우리 최고의 팀웍으로 재밌게 잘 살아가자 사랑해 우리 가족"이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 양준무 부부와 아들 노아, 시온 군은 한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있다. 다른 사진 속 가희 부부는 단정하게 차려 입고 각각 아들을 안고 있다. 단란한 네 가족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보기 좋다”, “첫 생일 축하해 시온아”, “온 가족 미소가 너무 예쁘다”, “건강하게 자라렴”, “가희 언니 점점 예뻐진다”, “항상 행복하시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3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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