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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장훈 소감 사진=DB |
22일 오전 방송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여름 휴가를 떠난 DJ 김영철 대신 서장훈이 스페셜DJ를 맡았다.
이날 서장훈은 “제가 가장 걱정되는 건 김영철 씨의 잔소리다”라며 너스레로 입을 열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저도 은퇴 후에 방송 할 것을 몰랐던 것처럼 사람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 아닌가. 편견을 이기는 건 노력이다. 저도 오늘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DJ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그는 “어제 스페셜DJ를 맡은 이수근이 저를 두고 자기 나
그러면서 “제가 일이 끝나고 늦게 자는 편이라 이 시간에는 일어나지 않는다. 영철이가 저를 잘 알기 때문에 이게 혹시 벌칙인가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