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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가 프리랜서 선언 후 수입이 15배 껑충 올랐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장성규는 배우 오현경과 함께 미디어산업의 중심 상암동에서 한 끼에 도전에 나섰다.
이날 장성규는 “도전하고 싶은 마음에 회사를 나온 건가?”라는 강호동의 물음에 “돈이다”며 솔직한 대답을 해 웃음을 줬다.
장성규는 자신의 달라진 수입에 대해 “15배 이상 늘었다. 20배는 안되는 것 같다”며 “돈을 벌어서 JTBC를 사려고 하는데, 얼마 정도 하냐”고 묻는 등 규동형제의 말문을 여러 번
장성규는 이날 취업준비생이 있는 집에서 한끼 도전에 성공했다. 취업준비생 아들은 장성규가 출연하는 유튜브 방송 ‘워크맨’의 팬이었다. 장성규는 ‘장티처’로 변신, 그의 자기소개서 첨삭을 해주는가 하면, 모의 면접까지 봐주며 밥 한끼 값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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