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드라마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21일 오전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는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가 진행됐다.
방시혁 대표는 “방탄소년단의 세계관을 담은 일곱 소년이 성장하면서 겪는 각각 상처를 극복하는 스토리는 공감을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한 ‘화양노트 더 노트’는 베스트셀러가 됐으며 현재는 스페인어를 추가 출판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스토리테링을 위해 웹툰, 애니메이션, 드라마, 코믹북 등을 통해 트랜스 미디어를 실현할 예정이다”라고 목표를 전했다.
그는 “우수한 작가들과 함께 풍성한 스토리를 만들고 다각도로 실현할 것이
방시혁 대표는 “오는 2020년 하반기를 목표로, 방탄소년단 세계관에 기반한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다. 일곱 소년이 처음 만난 그 시절을 담을 예정이다”며 “넷마들과 함께 신작 게임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