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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시에 유민주가 엄마가 된 소감을 밝혔다.
유민주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으로 작은 천사를 만났어요"라며 출산을 알렸다. 유민주는 "가족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축하와 보호아래 오늘 병원에서 퇴원하고 조리원에서 기력을 천천히 되찾고 있어요"라며 "조금씩 서두르지 않고 아기와의 온전한 시간에 집중하고 건강 회복하면 인사 드릴게요.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유민주는 갓 태어난 아이를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유민주는 지난해 11월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달 임신 9개월로 출산이 임박한 소식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축하드린다“, “몸조리 잘 하시고 건강한 모습을 뵙길”, “얼른 회복하세요”, “건강하게 자라길”, “축하드려요. 고생 많으셨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민주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미녀 파티시에' '염소연니'로 이름을 알렸다.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 SBS '미스터리 키친' 등에 출연했다.
<다음은 유민주 SNS 전문 >
많은 분들의 기도와
가족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축하와 보호 아래 오늘 병원에서 퇴원하고 조리원에서 기력을 천천히 되찾고 있어요
조금씩 서두르지 않고 아기와의 온전한 시간에 집중하고 건강 회복하면 인사드릴게요. 고맙습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유민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