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폭스, ‘놀토’ 출연 조율→‘연예가중계’ 인터뷰 진행(공식입장)

↑ 메간폭스 ‘도레미마켓’ ‘연예가중계’ 사진=DB(배우 메간폭스)

할리우드 배우 메간폭스가 ‘도레미마켓’ 출연을 조율 중이다.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관계자는 20일 오후 MBN스타에 “메간폭스의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 출연은 아직 최종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예가중계’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제작보고회 행사 후 인터뷰를 진행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메간폭스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출연 소식을 전해 국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간폭스는 오는 9월 25일 개봉을 앞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에서 진실을 알리려는 종군기자 메기 역을 맡아 연기했다.

메간폭스가 출연한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한국전쟁 중 기울어진 전세를 단숨에 뒤집을 수 있었던 인천상륙작전 하루 전, 양동작전으로 진행된 장사상륙작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