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장윤주가 파리에서 시크한 모델 포스를 뽐냈다.
20일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장윤주와 함께 한 ‘미드나잇 인 파리’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지난 7월부터 한달 간 프랑스 파리에서 머무는 동안 파리 현지에서 패션 매거진 ‘싱글즈’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장윤주는 어둠이 내린 파리의 밤을 배경으로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블랙 & 화이트 룩을 소화, 시선을 압도하는 포즈와 비주얼로 톱모델다운 무결점 화보를 완성했다.
장윤주는 ‘싱글즈’ 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즐길 수 있는 일이라면 계속해서 하고 싶고 오래 하고 싶다. 이미 타인의 시선을 즐기는 일을 하게 되었는데 굳이 멈추고 싶지 않고,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며 지경을 넓혀가고 싶다”며 그녀 특유의 긍정 에너지 가득한 답변을 남겼다.
장윤주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9월호와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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