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근황, 방콕 밝힌 여신...`품격있는 우아美`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김희애가 방콕에서 우아미를 뽐냈다.
김희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봄에 방문했던 태국 방콕 #추억스타그램"이라고 적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애는 태국 방콕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김희애는 선상에 앉아 샴페인 잔을 들고 무언가를 그윽하게 바라보고 있다. 묶음 헤어스타일과 헤어밴드, 꽃무늬 상의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세월이 빗겨간 미모와 은은한 미소, 우아한 자태가 빛난다.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다움", "분위기 최고", "작품으로 만나고 싶어요", "한결같이 아름다워요", "멋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애는 영화 '만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만월'은 첫 사랑이 보낸 편지를 받게 된 여자가 잊고 지냈던 기억을 찾아 떠나는 감성 멜로다. 또 내년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부부의 세계'(연출 모완일)를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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