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 신승호와 게임방 데이트 “내 소원 들어줘”(열여덟의 순간)

↑ 김향기 신승호 사진=JTBC ‘열여덟의 순간’ 캡처

‘열여덟의 순간’ 배우 김향기가 신승호에게 수학여행 이벤트를 제안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유수빈(김향기 분)이 마휘영(신승호 분)에게 수학여행 이벤트를 제안했다.

이날 마휘영은 유수빈을 만나 “왜 여기있냐”라고 물었다. 유수빈은 “그냥 시원해서”라고 답했다.

유수빈은 마휘영에게 “수학여행 이벤트를 같이 하면 안되냐. 되게 핫한 것 같다. 일인당 문상도 2개씩 준다. 우리 오늘 아이디어 낸 거 다같이 하면 좋을 것 같다”라며 “너 우리반 반장이잖아”라고 말했다.

마휘영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내 소원 들어주면”이라고 답했다.

두 사람은 어릴 적 방문했던 게임방을 방문했다. 즐겁게 게임을 하며 좋은 추억을 쌓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