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 이상 측 “엘과 전속계약 체결, 사실 아냐”(공식입장)

↑ 매니지먼트 이상 엘 전속계약 NO 사진=DB(인피니트 엘)

매니지먼트 이상이 엘과 전속계약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매니지먼트 이상 관계자는 19일 오후 MBN스타에 “엘 씨와 전속계약 체결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YTN은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그룹 인피니트 멤버 엘이 매니지먼트 이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매니지먼트 이상은 배우 박준면, 정해균, 이승연 등이 소속되어 있다.

엘은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홀로서기 결심에 대한 내용의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역시 “최근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아티스트 엘(김명수)과 오랜 시간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라며 “신중한 논의 끝에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엘은 지난달 11일 종영한 KBS2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김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