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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아들 매덕스와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을 찾았다. 9월 시작되는 연세대학교 입학을 준비하기 위해서다.
안젤리나 졸리의 입국은 같은 비행기를 탄 승객들의 SNS 목격담을 통해 알려졌다. 개인적인 일로 한국을 찾은 것인 만큼 스태프 동원 없이 조용히 입국했다.
안젤리나 졸리의 큰 아들 매덕스는 오는 9월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UIC) 생명공학전공으로 입학한다. 앞서 피플은 “매덕스가 여러 대학에 합격했지만 연세대를 선택했다”며 “입학 준비를 위해 일주일에 여러 번 한국어 수업도 들었다”고 전했다.
매덕스는 안젤리나 졸리가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들이다. 졸리
매덕스는 1년간 송도국제캠퍼스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고 이후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수업을 이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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