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인나와 장도연이 진관사 태극기에 대한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같이펀딩’은 유희열, 유준상, 노홍철, 유인나, 장도연이 모여 태극기의 가치를 알아가는 장면을 그렸다.
VCR에서 설민석은 유준상에게 진관사 태극기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진각사 칠성각에서 발견된 독립신문, 경고문, 신대한 등 다양한 자료의 가치를 설명하면서 그 자료를 감싼 보자기가 태극기였다는 것이다. 심지어 초월스님이 그린 태극기는 일장기에 덧대고 그렸다는 설명을 설민석은 덧붙였다.
이 장면을 본 유인나와 장도연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장도연은 "보자기가 태극기였다는 사실에 전율을 느꼈
한편 ‘같이펀딩’은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같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