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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머 리노(박병기·38)와 연극배우 김미림(37)이 결혼한다.
두 사람은 선교활동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오는 10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리노가 직접 기획하고 총괄해 진행한다. 배우 김보성이 축시 낭송을 맡고, 연예인 봉사모임 ‘따사모’(따듯한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이 하객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리노는 ‘2018년 세계 톱 드러머 50’에 아시아인 최초로 선정됐다. 지난 2017년 세계적인 악기브랜드인 사운드브레
김미림은 15년차 베테랑 연극배우로 단편영화 '열아홉 -스물' '파인더' 등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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