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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찬성(여진구 분)이 장만월(이지은 분)의 선물에 경악했다.
17일 밤 방송된 토일드라마 tvN '호텔 델루나'에서는 자신을 지켜주겠다고 약속한 구찬성에게 호피무늬 양복을 선물한 장만월의 모습이 나왔다.
구찬성은 고청명(이도현 분)과 장만월의 꿈을 꾸면서 잠에서 깨어났다. 잠에서 깬 그는 "고청명이 그 곳에 갔었나"라고 혼잣말을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구찬성이 잠에서 깨자 산체스(조현철 분)는 그를 불렀다. 산체스는 밖으로 나온 구찬성에게 장만월
하지만 선물 상자를 연 구찬성의 얼굴은 빠르게 굳어졌다. 상자 속에는 전부터 장만월이 사주기로 약속한 호피무늬 양복이 있었던 것. 산체스는 선물의 정체를 보고 웃음을 터뜨렸고, 구찬성에게 양복을 입혀보려고 애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