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 “야식 끊고 사이클 40분→몸무게 4kg 감량”

↑ 박나래 4kg 감량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코미디언 박나래가 몸무게 4kg을 뺐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방송 시작하자마자 “뭐 달라진 것 없냐”고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턱에 여드름이 났다”, “얼굴이 탔다”고 말했다.

이때 한혜연은 “나는 뭐가 달라졌는지 알겠다”며 “살이 좀 빠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박나래는 “역시 한혜연 회원님이다”라며 “지난주에 한강 걷는 걸 보고 너무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스케줄이 언제 끝나도 상관없이 사이클 40분 타고 야식을 끊었다. 그렇게 4kg를 감량했다. 그런데 이시언 회원님 너무 미적지근하게 얘기하지 않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