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하우스’ 전성우, 카버보드 도전…반전 운동 실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전성우가 숨겨둔 운동 신경을 뽐낸다.
18일 방송되는 JTBC ‘서핑하우스’에서는 카버보드 배우기에 도전한 조여정과 전성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수업이 시작되자 잔뜩 들떠 몸이 앞서는 조여정과 달리 전성우는 소심히 청강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어진 실전에서 전성우는 의외의 운동 신경을 자랑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바로, 첫 시도 만에 자유자재로 방향을 바꾸며 카버보드를 타기 시작한 것. 수업을 시작한지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카버보드를 마스터한 전성우의 모습에 모두가 놀랐다고.
더불어 카버보드에 푹 빠진 조여정의 귀여운 모습에도 이목이 쏠린다. 조여정은 시작부터 질문공세를 퍼부으며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너무 의욕이 앞선 나머지 뜻하지 않은 몸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조여정과 전성우의 카버보드 도전기는 오는 18일 오전 9시 30분 ‘서핑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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