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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몬트 사진=에프엠엔터테인먼트 |
16일 소속사 에프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몬트가 광복절 기념 자작곡 ‘대한민국만세’ 뮤직비디오를 독도에서 촬영했다. 당시 크게 협조를 해주신 독도경비대로부터 응원 메시지를 받았다.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독도경비대 작전팀장 박윤창은 “그늘 없이 날씨가 많이 무더운 상황에서 독도를 알리고자 찾아주신 가수 몬트와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를 올리며, 당시 조금 더 도움을 드리고자 했던 마음만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끝으로 그 옛날 대한독립만세를 부르던 민족열사들의 소리가 부끄럽지 않도록 독도경비대 임무를 끝까지 완수하겠다”고 덧붙였다.
몬트의 ‘대한민국만세’는 지난날 독립을 염원하던 정신을 되새기는 동시에 불굴의 의지로 일본에 맞서 실력으로 극복하고, 결국 이겨내
특히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일본을 넘어 극복해내고 이겨내겠다는 적극적인 메시지와 함께 몬트만의 태극기 퍼포먼스 등으로 공개와 동시에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몬트는 ‘대한민국만세’의 음원 수익은 국가유공자 후손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