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두 아이 부모 된다 “최근 둘째 아이 임신”(공식입장)

↑ 최민환 율희 둘째 임신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 가수 율희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최민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오후 MBN스타에 “최민환 율희 부부가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둘째 임신은 지난해 첫째 아들 재율 군에 이어 약 1년 만이다.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최민환 율희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민환과 율희는 지역 주민들과 스스럼없이 소통하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식을 접한 주변인들은 첫째 ‘짱이’의 동생 소식에 축하를 보내고 있다.

한편 최민환 율희 부부는 지난 2017년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고 이듬해 정식 부부가 됐다. 2018년 5월 아들 재율 군을 낳은 후 그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