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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혜원 사과 사진=오혜원 인스타그램 |
오혜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선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연극 '프라이드'를 관람하며 저의 경솔하고, 올바르지 못한 관람 태도가 좋은 작품과 관객들에게 누를 끼친 점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는 올바른 관람 태도에 대해 숙지하고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혜원은 tvN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 중이며 OCN ‘타인은 지옥이다’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하 오혜원 글 전문
우선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어제 연극 '프라이드'를 관람하며 저의 경솔하고, 올바르지
앞으로는 올바른 관람 태도에 대해 숙지하고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