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섭 집공개, 깔끔+거실에 있는 침대..이색 인테리어

↑ 이호섭 집공개 사진="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작곡가 이호섭의 집이 공개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작곡가 이호섭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이호섭은 “그동안 집을 공개한 적이 없다. 이번에 아내의 허락을 받아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개된 이호섭의 집은 깔끔함을 자랑했다.

특히 거실에 침대가 나와 있어 눈길을 모았다. 이호섭은 “일을 하다보면 늦게까지 할 때가 있다. 아내가 방해되지 않게 밖에서 나와 잔다고 말했다. 아내가 나를 위해 희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엌 역시 아내의 성격이 묻어나는 듯 하게 깔끔함을 자랑했다.

이호섭은 “이곳은 금남의 구역이다. 아내와 살림을 잘하는 작은 아들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