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선, 이수민 부부가 신혼여행에서 애정을 듬뿍 과시했다.
이수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흰 잘 지내고 있답니다. 검해져서 갈께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14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후, 지난 6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공개된 사진 속 선우선, 이수민 부부는 볼뽀뽀하며 애정을 뽐내는가 하면 수영을 즐기면서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했다. 선우선은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미모가 빛난다. 이수민은 날렵한 눈매, 오똑한 콧날 등 남성미 넘치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우 선우선과 액션배우 겸 무술감독 이수민은 지난해 영화 촬영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1년여 교제 끝, 지난달 14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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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