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임신 근황, ♥강경준이 공개한 `아름다운 D라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장신영, 강경준 부부가 임신 중 데이트를 즐겼다.
강경준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 #뚝섬미술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경준과 장신영은 다정하게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장신영은 연보라색 원피스로 임산부 룩을 완성했다. 장신영의 살짝 올라온 배가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 속 강경준은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하며 전시 사진을 찍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제 임산부 티가 난다”, “배 나오셨는데도 예쁘다”, “두 분의 가정을 축복합니다”, “아기 순산하시길”, “너무 사랑스러운 커플”, “좋은 일만 가득하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인연을 맺어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을 올린 지 약 1년 만인 지난 7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에 출연해 임신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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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경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