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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김산호가 결혼 4년 만에 아빠가 된다.
김산호는 13일 SNS를 통해 “다로를 소개합니다 12주 다로”라는 글과 함께 태아의 초음파 영상을 공개했다.
직접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알린 김산호는 지난 2015년 영어교사인 연인과
김산호는 2006년 KBS2 ‘미스터 굿바이’로 데뷔했다. ‘김치 치즈 스마일’ ‘내 사랑 금지옥엽’ 등에 출연했다.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김현숙과 러브라인을 이루며 인기를 모았다.
김산호는 현재 KBS1 ‘여름아 부탁해’에서 한석호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