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설리 만남에 ‘팬심 가득’… “너무 기분 좋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함소원 남편 진화가 설리와 만남을 인증했다.
진화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설리 선배님 만났어요. 너무 기분 좋았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와 진화는 JTBC2 '악플의 밤' 녹화장에서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훈훈한 외모로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진화 안 밀리네. 예쁘다”, “예쁜 얼굴들”, “상큼한 선남선녀”, “훈훈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함소원 역시 "이쁜이 설리. 남편도 너무 좋아해. 나도 좋아해~"라는 글과 함께 설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 딸 혜정 양을 낳았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설리는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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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화, 함소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