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출산 앞두고 ‘달달’ 데이트…”오랜만에 투샷”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서수연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잇. 오랜만에 투샷. 필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식당에서 식사 중인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수연은 이필모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고, 이필모는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달달함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필연부부’ 같이 있는 것, 정말 오랜만에 본다”, “이필모 배우 살 빠진 듯”, “선남 선녀가 따로 없네”, “임산부 미모 장난 없네”, “필연은 사랑입니다. 행복하세요”, “순산하시길”, “이제 곧 한 명 더 사진 속에 있을 듯”,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지난 2월 종영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지난 2월 결혼했다.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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