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의 맛’ 진화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을 위해 수박 도시락을 싸는 진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화는 함소원을 위해 수박을 직접 썰어 도시락을 챙겨준 뒤 딸 혜정이를 목욕시키기 시작했다.
상의 탈의를 하고 딸을 씻긴 뒤 욕실에서 나온 진화는 함소원 모친의 등장에 당황
진화는 함소원의 모친과 침착하게 딸 혜정이의 옷을 입혔고 급하게 방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었다.
그 모습을 보던 김환은 “저는 목욕을 하고 속옷을 입고 반바지를 입던 자세로 장모님께 인사를 드린 적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