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고소영이 딸이 찍어준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13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이가 찍어준 snow"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고양이 스티커를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소영은 민낯에 수수한 티셔츠 차림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고양이 상 미녀답게 고양이 귀, 수염 스티커가 잘 어울린다.
누리꾼들은 “소영 언니도 집에서 목 늘어난 티셔츠 입는구나. 인간미”, “뭘 해도 사랑스럽다”, “딸이 어떻게 찍어도 아름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 아들 준혁 군과 딸 윤설 양을 두고 있다. 고소영은 지난 2017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출연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고소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