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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달수가 독립영화로 컴백한다.
영화계에 따르면, 미투 사건 후 자숙의 시간을 가져오던 오달수는 최근 오랜 칩거에서 벗어나 독립영화 ‘요시찰’ 출연을 확정지었다.
‘요시찰’은 2017년 독립단편영화 ‘똑같다’ 연출한 김성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감옥을 배경으로 한 영화다. 오달수는 9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오달수는 지난해 2월 과거 연극 무대에서 함께 활동했던 여성배우 두명으로부터 성추행
오달수의 미투 논란에 그가 주연으로 나섰던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이웃 사촌’ ‘컨트롤’ 등은 아직 개봉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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