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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성우 김향기 문빈 사진=JTBC ‘열여덟의 순간’ 캡처 |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는 최준우(옹성우 분)가 유수빈(김향기 분)을 찾아갔다.
최준우는 유수빈의 집 주소를 알아내기 위해 정오제(문빈 분)을 찾아갔다. 아이를 봐주며 겨우 집주소를 얻은 그는 “상황이 꼬여버렸다. 사실 다 변명이고 처음이라 잘 몰랐다. 그렇지만 그 말(고백은) 진심 이었다”고 고백을 연습했다.
이때 황로미(한성민
그러나 최준우는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나 너 안 좋아한다. 유수빈 좋아한다”라며 “널 쳐다봤다고 느낀 건 수빈이를 쳐다본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후 엄마와 함께 있는 유수빈에게 달려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