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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의 공연 '농염주의보' 앙코르 공연 티켓을 오늘(12일) 오픈한다.
이날 오후 6시 인터파크에서는 ‘박나래의 농염주의보’(이하 ‘농염주의보’) 티켓이 오픈된다.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 성남, 전주까지 올 매진 속 마무리된 ‘농염주의보’는 관객들의 꾸준한 추가 요청에 힘입어 오는 오는 10월 6일 서울 앙코르 공연을 확정한 것. 박나래는 ‘농염주의보’를 통해 방송에선 차마 얘기하지 못했던 실제 연애담을 바탕으로 한 끈적끈적한 입담과 유쾌한 반전으로 흥미진진한 선물을 안길 계획이다.
박나래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공연”이라며 앙코르 공연을 언급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치도 높이고 있다.
넷플릭스와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서울 앙코르 공연은 10월 6일 오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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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컴퍼니 상상,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