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이 세번 째 캠핑장소에 도착했다.
11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핑클 멤버들이 세번 째 캠핑 장소인 울진 구산 해변에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나왔다.
세번 째 장소만에 처음으로 바다를 본 멤버들은 신이나 바다로 뛰어갔다. 제주도에 사는 이효리는 "집에 온 것 같다"며 편안한 표정을 지었다.
모래사장 위에 가만히 앉아있던 멤버들 사이에서 옥주현은 가장 먼저 바닷물에 발을 담갔다. 이어 그녀는 "하나도 안 춥다"며 멤버들을 바다로 유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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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사진을 보다가 옥주현, 성유리의 발과 자신의 발을 비교하며 "왜 나는 키도 작은데 발이 얘네랑 똑같은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