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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젤예’ 이원재 유선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캡처 |
11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 이하 ‘세젤예’)에서는 강미선(유선 분)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한 정진수(이원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진수는 딸 다빈(주예림 분)을 재우고 나온 강미선에게 “이만 잠옷으로 갈아입고 와라”라며 촛불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어 와인을 마신 뒤 정진수는 “나 앞으로 정진수는 적극적으로 가사 일에 협조하겠다”라며 “청소는 기본이고 세탁기 돌리기, 쓰레기 버리기도 모두 완벽하게 해내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깨달은게 많다”라고 말했고 강미
정진수는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난 당신이 회사에 사표내는게 싫어”라며 “그 나쁜 이모님 말대로 우리 거지된다”라고 강미선이 회사를 그만두는 것을 말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