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오늘(11일) tvN ‘호텔 델루나’에 특별출연한다.
남다른 특별출연 클래스를 과시해온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 연출 오충환, 김정현 /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지티스트)가 오늘(11일) 밤 설리의 특별출연을 예고했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그녀는 이지은(아이유)이 직접 섭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의 특별출연 소식이 알려진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산체스(조현철)의 여자친구 베로니카 아닐까?”, “찬성(여진구)이 귀신한테 인기 많던데, 귀신일까?”, “만월(이지은)이 질투 할 것 같다”는 등의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신비로운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설리의 스틸컷과 보는 사람마저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는 세 사람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실제로 이날 촬영 현장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고 유쾌한 현장이었다는 후문.
제작진은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