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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연 근황 사진=오정연 SNS |
10일 오후 오정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늦여름 세 여자, 아니 네 여자의 수다 한 판. 평소 늘 캐주얼만 입고 다니다가 한 번도 못 입고 여름이 갈 것 같아 꺼내 입은 아테나 점프수트”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 여름도 벌써 끝이 보인다. 유난히 빠른 2019년의 시간.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할 준비가 아직 안 됐는데
이와 함께 그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점프수트를 입은 오정연은 8등신 몸매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비율이 대박” “동안이다” “이 핏 실화?? 인생샷 인생핏”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