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창훈 결혼 사진=무이 스튜디오 |
오창훈은 오는 9월 1일 서울 서초구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인 13세 연하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오창훈의 어린 시절 친구 소개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창훈은 송호범과 지난 2003년 원투로 데뷔했다. 원투는 '자 엉덩이' '쿵짝' '못된 여자' '별이 빛나는 밤에' 등 다양한 히트곡
현재 프로듀서 겸 DJ로 활동 중인 오창훈은 드라마 '구가의 서' '내 연애의 모든 것' '쓰리 데이즈' 등의 OST에 참여한 바 있다.
최근에는 프로듀싱팀 에이텐션(A10tion)을 만들어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작업에 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